트레킹 일자 2019.3.9 토
코스 남한산성옛길 북문(전승문)-->>광주향교 5.8km
남한산성옛길 표식 보고 걷습니다. DON'T USE GPS FILE
남한산성 옛길 소개
남한산성 옛길은 조선시대 후기 10대로 중 하나인 봉화로의 일부 노선으로, 서울과 지방을 연결하는 주요 노선 중 하나였습니다.
봉화로의 일부 구간과 주변의 다양한 역사문화 자원들을 연결해 탄생시킨 것이 바로 남한산성 옛길이다.
남한산성 옛길은 조선시대 왕들이 여주의 영릉을 참배하러 갈 때, 보부상들이 보따리를 지고 인근 장터를 떠돌 때, 지방 선비들이
과거를 보기 위해 서울로 향할 때 지나던 길이었다.
북문에서 광주향교 방향으로 걸었으며, 하행하는 느낌의 코스 입니다.
리본이 부족하나, 갈림길 등이 많지 않아서 걷는데는 어려움이 없습니다.
상사창동연자마스탬프함, 광주향교스탬프함은 주의 깊게 걸어야 합니다.
북문 코스의 시작을 알리는 안내판과 스탬프함 입니다. 길 왼쪽에 있습니다.
북문을 나와 본격적으로 시작 북문코스 입니다. 응달이라 그런지 온도차이를 느낄 정도 입니다.
코스에 아래와 같은 스토리보드가 많습니다.
남한산성옛길 리본은 아래 사진처럼 파란색 입니다.
응달이라 아직 얼음이 있습니다.
리본이 부족하므로 사진들은 이정표 역할을 할 수 있는 간판이나 상호 위주로 올립니다.
아래 안내판 있는 곳이 중요합니다. 상사창동 연자마스탬프함 있는 곳으로 가는 갈림길 입니다.
상사창동연자마스탬프함 입니다.
길 관련 전문가는 아니지만 상사창동연자마 스탬프함 옆에는 상사창동연자마 관련 있는 스토리보드를 세우는게 상식적인 선에서
맞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멀리 남한산성을 돌아 봅니다.
덕풍천
아래 사진 지점을 조금 지나면 왼쪽으로 광주향교가 보입니다. 절대로 광주향교쪽으로 가지 마시고 계속 직진 하세요.
멀리 도로안내판이 보입니다. 계속 직진하세요.
사거리 교차로까지 오면 광주향교스탬프함이 보입니다.
광주향교스탬프함 입니다. 여기 역시 광주향교와 전혀 관련 없는 스토리보드
위의 스탬프함은 광주향교 안에 없습니다. 덕분에 광주향교를 한바퀴 돌면서 관람 할 수 있었습니다.